충00 폭로글에 관한 당진시민축구단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당진시민축구단입니다.
K4리그 27번 경기, 6라운드 당진시민축구단 vs 세종SA FC 경기 이후 발생한 공개적인 비판 및 허위사실에 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1. 차별적 대우에 관한 사항
당진시민축구단은 좌석 사용에 대해 제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응원도구 사용에 대해서는 안전상의 이유와 장애좌석 사용으로 주의 및 제지를 한 바 있습니다.
당진종합운동장은 다른 경기장에 비해 경사가 높고 통로가 좁습니다. 또한, 장애인 전용 좌석은 경사가 없으나 공공시설 관리 규정에 따라 언제나 장애인 축구팬이 좌석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상시 비워두고 있습니다.
저희 당진시민축구단은 안전한 경기 관람과 장애인 편의를 위해 경기장 좌석 사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응원도구 사용 팬들께는 인접한 잔디밭에서 응원해 주시길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방침은 홈 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와 관련된 안내는 지난 3월 29일, 충00 서포터즈 대표님께서 사무국 직원과의 통화 중 안내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일 경기 전, 통로 및 장애인 구역에서 응원을 준비하시기에 현장에서 재안내를 드렸습니다.
직원은 “육성 응원 등 모든 응원은 가능하나, 응원도구 사용은 경기장 안전을 위해 잔디밭에서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에 “비 맞기 싫은데요?”, “막대로 치는 건 가능한가요?” 등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직원은 다시 “다른 구단도 원정석에 지붕이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저희 S석처럼 지붕이 없는 곳에서 응원하십니다. 좌석 옆 잔디에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 드렸고, 동의 의사를 확인한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울러, 충oo단의 응원 현수막으로 출입구가 막혔음에도 제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 S석으로 이동하신 것을 본 직원이 “그곳에서 응원하셔도 괜찮습니까? 굳이 자리는 이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여쭈었고, “이곳에서 응원하고 싶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은 후 복귀했습니다.
또한, 3월 29일 17번경기 4라운드 남양주전 원정팬에게도 동일한 안내를 드렸고 남양주 원정팬은 “장애인도 없는데 사용하게 해달라” 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재안내를 통해 잔디에서 응원하도록 조치 시켰습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충00 서포터즈를 차별하거나 관중석에서 쫓아낸 사실이 없으며, 자발적으로 S석으로 이동하여 응원하신 사실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비판이 제기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2. 응원도구 사용 안내 개선 사항
충00에게 3월 29일 오후 4시 55분 유선상 문의를 받아 좌석 옆 응원존을 충분한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경기 당일 다른 위치에서 응원 준비하셨고 이를 목격한 직원이 다시 한번 명확히 응원 도구 사용 가능한 지역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3. 라이센스 규정에 관한 사항
제13조 시설기준 설명
클럽은 리그 홈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K3·K4리그 경기장 운영 세칙」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는 경기장과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제39조 자격증의 발급, 유효기간, 양도 및 취소
②협회는 본 규정 6조부터 33조까지 명시된 각 기준 내용이 충족되었는지 여부를 클럽이 제출한 서류와필요시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한다
④클럽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해당될 경우, 클럽이 부여받은 자격은 클럽자격심의위원회 또는 클럽 자격재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취소되거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1.클럽자격부여 후 본 규정 제2장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단기간(3개월) 내 개선이 불가하다고 판단될 경우
K4 리그 참가하는 구단 중 평균 이상의 경기장 시설을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 K3K4 라이센스 요건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진시민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베스트프런트상, 플레이투게더상 등 수상 이력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시설관한 자세한 문의는 관리 주체는 당진시청 및 당진도시공사임으로 관리에 관한 문의는 당진시청을 통해 부탁드리겠습니다.
4.당진시축구협회 관련 사항
당일 당진시축구협회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관람만 하셨습니다. 또한, 폭언 피해를 당했다는 시민은 당일 욕설 및 그라운드 난입을 시도하여 직원에게 좌석 안내를 받았습니다.
당일 만나지도 못한 아울러 협회장과 일면식도 없는 시민의 허위 사실을 사실 확인 없이 언급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5. 장내 아나운서 관련 사항
구호의 유사성과 조롱에 관한 사항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 사무국에서 제작한 큐시트는 창단년도 2021년도부터 사용되었으며 본부석과 S석은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어 아나운서가 구호를 직접 듣지 못한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비오는 날 s석에서 응원하는 신생팀 충00 단원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동받았으며 충00의 출입구를 막는 현수막 사용에 대해 별도 제지를 하지 않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악의적인 왜곡에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당진시민축구단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이 빠르게 FM코리아, 인천네이션, 서울라이트 등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있으며 댓글작성자 및 게시글 공유자를 사법기관에 고발하고자 합니다.
당진시민축구단과 당진시축구협회는 최초 유포자가 미성년자인점을 감안하여 사과를 받고자 하였으나 사무국에 어떠한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며 득과 실을 판단했을 때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하는 임원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을 알립니다.
https://www.fmkorea.com/best/8250196095 ‘충격! 입장료를 받고 못앉게 쫒아내는 구단이 있다?’를 게시한 작성자는 당진시민축구단에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별첨 당진시민축구단 주경기장 당진종합운동장 좌석 사진





충00 폭로글에 관한 당진시민축구단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당진시민축구단입니다.
K4리그 27번 경기, 6라운드 당진시민축구단 vs 세종SA FC 경기 이후 발생한 공개적인 비판 및 허위사실에 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1. 차별적 대우에 관한 사항
당진시민축구단은 좌석 사용에 대해 제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응원도구 사용에 대해서는 안전상의 이유와 장애좌석 사용으로 주의 및 제지를 한 바 있습니다.
당진종합운동장은 다른 경기장에 비해 경사가 높고 통로가 좁습니다. 또한, 장애인 전용 좌석은 경사가 없으나 공공시설 관리 규정에 따라 언제나 장애인 축구팬이 좌석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상시 비워두고 있습니다.
저희 당진시민축구단은 안전한 경기 관람과 장애인 편의를 위해 경기장 좌석 사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응원도구 사용 팬들께는 인접한 잔디밭에서 응원해 주시길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방침은 홈 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와 관련된 안내는 지난 3월 29일, 충00 서포터즈 대표님께서 사무국 직원과의 통화 중 안내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일 경기 전, 통로 및 장애인 구역에서 응원을 준비하시기에 현장에서 재안내를 드렸습니다.
직원은 “육성 응원 등 모든 응원은 가능하나, 응원도구 사용은 경기장 안전을 위해 잔디밭에서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에 “비 맞기 싫은데요?”, “막대로 치는 건 가능한가요?” 등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직원은 다시 “다른 구단도 원정석에 지붕이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저희 S석처럼 지붕이 없는 곳에서 응원하십니다. 좌석 옆 잔디에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 드렸고, 동의 의사를 확인한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울러, 충oo단의 응원 현수막으로 출입구가 막혔음에도 제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 S석으로 이동하신 것을 본 직원이 “그곳에서 응원하셔도 괜찮습니까? 굳이 자리는 이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여쭈었고, “이곳에서 응원하고 싶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은 후 복귀했습니다.
또한, 3월 29일 17번경기 4라운드 남양주전 원정팬에게도 동일한 안내를 드렸고 남양주 원정팬은 “장애인도 없는데 사용하게 해달라” 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재안내를 통해 잔디에서 응원하도록 조치 시켰습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충00 서포터즈를 차별하거나 관중석에서 쫓아낸 사실이 없으며, 자발적으로 S석으로 이동하여 응원하신 사실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비판이 제기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2. 응원도구 사용 안내 개선 사항
충00에게 3월 29일 오후 4시 55분 유선상 문의를 받아 좌석 옆 응원존을 충분한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경기 당일 다른 위치에서 응원 준비하셨고 이를 목격한 직원이 다시 한번 명확히 응원 도구 사용 가능한 지역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3. 라이센스 규정에 관한 사항
제13조 시설기준 설명
클럽은 리그 홈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K3·K4리그 경기장 운영 세칙」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는 경기장과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제39조 자격증의 발급, 유효기간, 양도 및 취소
②협회는 본 규정 6조부터 33조까지 명시된 각 기준 내용이 충족되었는지 여부를 클럽이 제출한 서류와필요시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한다
④클럽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해당될 경우, 클럽이 부여받은 자격은 클럽자격심의위원회 또는 클럽 자격재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취소되거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1.클럽자격부여 후 본 규정 제2장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단기간(3개월) 내 개선이 불가하다고 판단될 경우
K4 리그 참가하는 구단 중 평균 이상의 경기장 시설을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 K3K4 라이센스 요건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진시민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베스트프런트상, 플레이투게더상 등 수상 이력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시설관한 자세한 문의는 관리 주체는 당진시청 및 당진도시공사임으로 관리에 관한 문의는 당진시청을 통해 부탁드리겠습니다.
4.당진시축구협회 관련 사항
당일 당진시축구협회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관람만 하셨습니다. 또한, 폭언 피해를 당했다는 시민은 당일 욕설 및 그라운드 난입을 시도하여 직원에게 좌석 안내를 받았습니다.
당일 만나지도 못한 아울러 협회장과 일면식도 없는 시민의 허위 사실을 사실 확인 없이 언급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5. 장내 아나운서 관련 사항
구호의 유사성과 조롱에 관한 사항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 사무국에서 제작한 큐시트는 창단년도 2021년도부터 사용되었으며 본부석과 S석은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어 아나운서가 구호를 직접 듣지 못한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비오는 날 s석에서 응원하는 신생팀 충00 단원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동받았으며 충00의 출입구를 막는 현수막 사용에 대해 별도 제지를 하지 않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악의적인 왜곡에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당진시민축구단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이 빠르게 FM코리아, 인천네이션, 서울라이트 등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있으며 댓글작성자 및 게시글 공유자를 사법기관에 고발하고자 합니다.
당진시민축구단과 당진시축구협회는 최초 유포자가 미성년자인점을 감안하여 사과를 받고자 하였으나 사무국에 어떠한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며 득과 실을 판단했을 때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하는 임원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을 알립니다.
https://www.fmkorea.com/best/8250196095 ‘충격! 입장료를 받고 못앉게 쫒아내는 구단이 있다?’를 게시한 작성자는 당진시민축구단에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별첨 당진시민축구단 주경기장 당진종합운동장 좌석 사진